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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지지율 하락세' 이재명 "원래 사이다는 김 좀 빼야 먹는다"
강정현 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최근 지지율 하락에 대해 "원래 사이다는 먹으려면 김을 좀 빼야 한다"며 "제가 제일 압도적인 후보"라고 자신했다.31일 방송된 CBS '김현정의 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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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희룡, 대선 출마 안하기로…오늘 공식 선언
바른정당 소속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9대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.원 지사는 31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릴 최고위원회의에서 불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.원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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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명진 "황교안 대선 후보 된다면 마다할 일 아냐"
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[중앙포토]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TV조선에 출연해 “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우리 당 대선 후보가 됐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 이를 두고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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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김종인 “여야 넘어 돌풍을”…안희정 만나 사실상 탈당 권유
설 연휴 끝무렵부터 문재인 대세론의 확산을 막기 위한 반(反)문재인 세력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. 특히 반문재인 세력에서는 김종인(사진)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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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‘빅텐트 = 새누리 확장판’ 반문연대 견제 전략
더불어민주당이 반문재인 세력의 빅텐트론에 대한 본격적인 견제에 나섰다. 새누리당 친박근혜계와 민주당 친문재인계를 제외한 세력들이 개헌을 명분으로 헤쳐 모이는 정계 개편 움직임은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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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당, 손학규·정운찬과 ‘스몰텐트’
국민의당이 반문재인 세력 간 연대작업에 매달리고 있다. 연휴 시작 전부터 슬슬 시동을 걸더니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안철수 전 대표와 박지원 대표가 모두 팔을 걷어붙였다.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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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문재인, 카리스마 없어” “반기문, 가짜 뉴스에 당할 만”
━ 대선주자들이 접한 민심의 쓴소리 설 연휴 동안 각 대선주자들이 접한 ‘민심의 쓴소리’는 어떤 것이었을까. 중앙일보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, 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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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몽·피용·르펜, 4월 프랑스 대선 누가 웃을까
프랑스 대선전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. 브누아 아몽(50) 전 교육부 장관이 29일(현지시간) 집권 사회당 대선 경선에서 승리하며 주요 정당 후보들이 확정됐다. 아몽 전 장관 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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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명진, "황교안, 새누리당 후보 되면 좋겠다"
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에 대해 “우리당(새누리당) 후보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”이라고 말했다.인 위원장은 이날 TV조선 시사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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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부겸 “대구 설 민심, 박근혜 대통령 동정여론 커져”
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(사진)은 30일 “대구의 설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동정여론이 더 커진 것 같다”고 말했다.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인 김 의원은 이날 설 연휴 청취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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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진석 “황교안 대선 출마? 미친 짓…소가 웃을 일”
[사진 정진석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 페이스북 캡처]정진석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에 대해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.정 전 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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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노무현 전 대통령도 2%로 시작”, 다크호스 6인 ‘히든 카드’ 승부수
그야말로 ‘대선 춘추전국 시대’다.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여파로 이미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만 10명이 넘는다. 완주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최다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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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민심 잡고 대선으로 … 나의 필승 전략 천기누설
명절 연휴는 늘 대선의 변곡점이었다.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 의견이 조율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. 12월 대선을 석 달가량 앞둔 추석 연휴가 그랬다. 올해는 설 연휴가 변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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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소한 이 사람은 결코 찍지 않겠다"…2위 문재인, 1위는?
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불명예의 1위를 차지했다.MBN과 매일경제신문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조사해 지난 25일 발표한 '전국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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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치부 팀장들이 본 2017 대선
━ 친노 낙인은 피해라막말 땐 유탄, 모호한 메시지도 경계를 문재인 측에 보내는민주당 팀장의 팁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선 레이스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의 격차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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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 “경제민주화 실현할 분 총리 임명” … 안 “문재인, 토론 안 나오면 제2 박근혜”
4월 말~5월 초의 조기 대선이 성사되면 이번 설은 대선 전 마지막 명절 연휴가 된다. 민심의 분수령이 될 이번 연휴를 맞아 대선주자들은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고 경쟁자를 견제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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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에 밀린 박원순 하차, 이회창 손잡고 유승민 등판
박원순 서울시장이 2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(왼쪽 사진).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(오른쪽)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“정의로운 민주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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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의 시시각각] 재인 생각, 철수 생각, 국민 생각
강찬호논설위원①문재인 생각=대선은 결국 나와 반기문·안철수 3명의 싸움이다. 반기문과의 2파전을 보자. 내가 55%를 얻어 집권할 것이다. 하나씩 따져보자. 2012년 대선과 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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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 되면 개헌한다는 문재인 새빨간 거짓말 vs 진보적 보수? 반기문 어느 쪽에도 미움 안 받겠단 것
━ 민주당과 반기문 캠프, 두 입담가의 썰전 대선이 조기에 치러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치권의 움직임이 분주하다. 설 밥상에서 누가 대통령감인지를 놓고 갑론을박하는 모습이 낯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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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민심 잡고 대선으로 … 나의 필승 전략 천기누설
명절 연휴는 늘 대선의 변곡점이었다.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족들 의견이 조율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. 12월 대선을 석 달가량 앞둔 추석 연휴가 그랬다. 올해는 설 연휴가 변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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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노무현 전 대통령도 2%로 시작”, 다크호스 6인 ‘히든 카드’ 승부수
그야말로 ‘대선 춘추전국 시대’다.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여파로 이미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만 10명이 넘는다. 완주 여부는 지켜봐야겠지만 직선제 개헌 이후 역대 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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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 사진관] 2016년 365일의 기록…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·프랑스 테러·트럼프 당선까지
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(4차 핵실험)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.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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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2월호] 결선투표 도입된다면? 19대 대선 가상대결
올 대선에 나설 예정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,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,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(왼쪽부터).안철수 전 대표는 양자구도 필승론을 설파하고 있다.지난해 12월 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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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박원순 불출마는 비전 선거 하라는 국민 명령이다
박원순 서울시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은 갑작스러운 만큼 더욱 울림 있는 교훈을 남긴다. 박 시장은 메르스 사태가 한창이던 2015년만 해도 여야의 모든 대선주자들을 뒤로 하고 지지율